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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8-06-15T15:26:3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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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특징주]알테오젠, 8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세계 최초 개발 기대 ↑

작성자
alteogen
작성일
2018-06-19 13:39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335766619174480&… (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 알테오젠(196170)이 강세다. 바이오시밀러 생산업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최근 강세를 보이면서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됐다.

9일 오후 1시19분 알테오젠은 전날보다 9.3%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 이상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37조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과 시가총액 상위 3위 경쟁을 하고 있다. 현재 1000억원 안팎으로 시가총액 격차가 좁혀진 상태다.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상위 3~4위가 바이오 시밀러 업체인 상황에서 알테오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달 네덜란드의 전문의약품 개발 제약사인 린시스(LinXis)사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02)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은 LinXis사가 개발한 허셉틴 기반 ADC 신약개발에 허셉틴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알테오젠의 허셉틴(ALT-02)은 이미 캐나다에서 1상을 완료하고 지난해 3월 중국 치루제약에 기술이전 계약을 했다.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 협상을 하고 있다. 브라질과 일본, 중국 등 해외 다수 제약사와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특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세계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자체 개발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안정한 액상 제제 기술을 국내에서 특허등록했다. 알테오젠은 아일리아 오리지널의 제형 특허를 회피한 고유의 제형 특허를 확보해 물질특허만 만료되면 제형특허와 상관없이 5년 일찍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아일리아는 백내장, 녹내장 등과 함께 주요 노인성 실명질환 중의 하나인 습성황반변성 치료제다. 제약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이밸류에이트 파마(Evaluate Pharma)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약 5조원 어치 팔렸다. 오는 2022년에는 연간 8조원 이상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매출순위 5위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블록버스터 신약 가운데 하나다. 황반변성은 노년층 실명 원인 1순위로 꼽히는 안질환이다.

알테오젠이 특허등록한 제제화 기술은 항체 의약품을 포함한 단백질 의약품을 안정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단백질 의약품은 최적의 조건이 아닌 조건에서 물리화학적으로 변성이 일어나 단백질의 응집(aggregation), 단편(fragment) 및 이성질체(isomer)를 생성시켜 생리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알테오젠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14년 2월에 일본의 안과 등 합성 신약에서 연구 개발 및 판매 기업인 ㈜키세이 제약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연구 개발 및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및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키세이 사는 알테오젠에 지분을 투자했고 연구비 일부를 마일스톤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 알테오젠과 키세이제약은 물질특허가 만료된 직후인 2022년부터 일본과 중국시장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목표로 하여 개발하고 있다.